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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MB-친노 해묵은 ‘원한(怨恨)정치’ 딜레마
노무현 일가 뇌물수수 ‘죄’를 드러낸 이명박 정부의 ‘죄’를 벌하나 책임, 용서, 화해가 연계되는 과거청산이 미래지향적인 해법 2008년 2월 25일 국회앞마당에서 열린 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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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목봉체조 수모 당한 국정원, 지금은 '삼청교육대'로
━ [월간중앙] ‘동네북’ 국정원, 개혁은 어디로 DJ 때는 500여 명 재택근무 발령, MB 때는 해병대식 목봉체조로 정신개조…국정원법 개정 놓고 여야 간 이전투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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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B 집앞서 들리는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 앞 [사진 A씨 트위터 캡처] 논현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 앞이 요즘 시끌시끌한 모양이다. 시민들이 결성한 ‘쥐를 잡자 특공대’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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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군·경찰·통일부 등…대한민국은 지금 'TF' 전성시대
바야흐로 태스크포스(TF) 전성시대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부처와 수사기관, 군(軍)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진 TF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F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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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지는 과거사 공방 … 홍준표 “권양숙 여사 고발 검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적폐청산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여권과 구여권이 29일 난타전을 벌였다. 열흘 간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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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여론전, 추미애 “MB정부는 공작공화국” vs 김두우 전 수석 "보수 끝장내려는 것"
이명박 전 대통령(좌)과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적폐청산위 긴급 회의에서 MB 블랙 리스트 및 화이트 리스트 단초 관련 문서를 공개중인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우)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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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기인데 … 과거사 전쟁하는 정치
과거사 청산이 정국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한반도 안보는 위기 상황이지만 정치권은 과거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다. ◆전직 대통령들 수면 위로=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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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시작한 MB "때가 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잇따르는 국가정보원 관련 의혹에 대해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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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원조는 노무현 정부” “그땐 실명 댓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7일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정홍보처 공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과거사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정진석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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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광주 총출동... 추미애 "호남 홀대 아닌 호남 환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7일 호남을 찾았다. 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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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댓글공작 원조는 ‘노무현’", 민주당은 "이명박은 전두환 같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과거사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댓글 정치의 원조는 노무현 정부”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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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정진석, 법적 책임 준비하라…어떤 타협도 없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좌)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우)이 "법적 대응을 준비하라"고 경고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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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정원' 라디오도 사찰..."손석희 편파적·김미화 악의적"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김상선 기자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의 '여론 조작' 사건과 관련해 현 국정원의 전방위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과거 방송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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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로 향하는 수사 … 국정원에 직접 지시 여부가 관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당시 국정 총책임자인 대통령에게도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에 대해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정원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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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처럼 '직권남용' 엮일까…검찰이 보는 혐의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의혹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당시 국정 총책임자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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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문건' 檢 고소에 MB 측 "상대하고 싶지 않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은 국정원의 이른 바 '박원순 제압문건'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19일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 중앙포토]국가정보원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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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이명박 전 대통령, 백주대낮 활보는 어이상실"
이명박 정부 시절 이뤄진 일명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중 한 명인 방송인 김미화(52)씨가 19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하면서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명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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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검찰 출석 "MB 고소할 것…방송하차 외에도 여러 피해 있어"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검찰이 조사중인 가운데 방송인 김미화 씨가 19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7년만에 7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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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저질 합성' 문성근 檢 출석..."일베 지원 의심돼"
국가정보원이 문성근씨와 배우 김여진씨 얼굴을 이용해 '저질 합성 사진'을 직접 제작하고 배포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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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국정원, 민간인 3500명 댓글 부대 운영”
국가정보원 적폐청산태스크포스(TF)가 3일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를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TF 측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국정원이 원세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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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 댓글·NLL대화록 사건 조사
국가정보원이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의 13개 조사 항목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훈 국정원장은 취임 후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를 만들고 그 안에 적폐청산 TF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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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정원·청와대' 출신 김진모, 지검장→연구위원 좌천
연구위원으로 가게 된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검찰 개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8일 오전 법무부가 고검장과 검사장급 등 고위 보직자들을 비 지휘 보직으로 전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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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사법부 사찰, 또 하나의 탄핵 사유…특검서 파헤쳐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조특위 청문회(15일)에서 공개된 ‘사법부 불법사찰’ 문건과 관련해 야당이 특검 수사를 촉구하며 정치 쟁점화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6일 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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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 동향 문건 53건 있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동향을 파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일보는 6일 지난 2012년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중앙선관위 및 서울시장